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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yeoreum91 2025. 5. 27. 23:36

신이 써내려갔던 이야기?

신에게 의지할 순없습니다.
「나의」 이야기는
「내」가 써내려갑니다.


이 세상이라는 이야기속에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멋지게 살아가는 세계 제일의 부자.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 어느 깡패.
혹은,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의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 주인공을 지정한다면 어찌될까요?
글쎄요.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는 것이랍니다!







어서요.























이름

「 拓海 」

타쿠미, 넓힐 척과 바다 해를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랍니다. 마치 세상을 개척해 가듯이 거침없는 그와 잘 어울리는 이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이름은 그저 히어로로 활동할 때의 이름이며 실제 이름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나이

「 19 」

청춘을 써나가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나이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의 중심에 서있을지도 모를, 그런 창창한 나이.


성별

「 ?? 」

중성적이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외관. 그 혹은 그녀. 주인공의 성별은 정해지지 않았답니다. 그저 주인공이라는 존재 자체가 영향력 있을 뿐, 이런 게 중요하던가요?


성격

「 다정한 | 까칠한 」

어떨 땐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한 성격이지만, 어떨 때는 얼음장처럼 차가우며 딱딱한 성격입니다. 그야 정해지지 않은 등장인물이니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다중인격자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걸 신경 써야 할까요?


신장 | 체중

「174cm | ??kg」

키는 대략 그 쯤입니다. 실제와 다르더라도 굳이 신경 쓸 부분은 아니긴 합니다. 몸무게는 알 수없습니다. 특별히 재본 적은 없으니깐요.


외관

주인공이라기엔 다소 단조로울지도 모르는 모습입니다. 흑백의 색상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일까요. 허나, 주인공이면서도 조연인 타쿠미에게 잘 어울리는 외관일 것입니다. 흑색의 윤기 나는 머리카락은 말아 올려서 비녀로 묶었고 눈은 새하얀 백색입니다. 옷은 오직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진 기모노 상의와 허리끈을 착용했으며 바지는 검은 와이드 슬락스이며 신발은 검은 부츠입니다.


능력

「 1인칭 주인공시점 」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됩니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모두의 주목과 관심을 받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되어, 행운이 비정상적으로 오른다거나 죽을 위기에서 살아남는 등의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 3인칭 관찰자시점 」

간단히 말하여 조연화 혹은 엑스트라화. 아름답게 빛나는 주인공과 다르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허나, 그러한 부분에서도 다른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등의 활용이 있습니다. 위의 능력과 이 능력은 다른 등장인물에게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 전지적 작가 시점 」

이야기를 벗어난 다른 차원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 말고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볼 수없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