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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언젠가 지기 마련이다.

yeoreum91 2025. 2. 18. 16:11

마슈마리

暗闇でひとりぼっちで
此処はどうなってんだと問いかけた
目の前がぼやけてた
あの数秒前は海の中
鮮やかに見えた明日は
相も変わらず平凡で声も届かない
浮かぶ星はただ影を照らすだけ


catch phrase

지지않는 태양이란 없다.

하지만, 다시 떠오르지 않는 태양도 없다.


웃으면서 살자구~... 안그래?


이름

慈 愛璿
사랑 받으라고 지은... 이름이겠지?
사랑 자, 사랑 애, 구슬 선. 자애선이라는 이름이다. 이름에 사랑의 뜻을 가진 한자만 해도 2번이 들어가고 구슬은 구슬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어준 것같다.

나이

18세
언제쯤 성인 되려나 몰라-
이제서야 18세... 만나이를 적용하면 17세이다. 본인을 하루빨리 성인이 되고싶어하는 눈치이다. 어린아이 취급이 싫기라도 한걸까?

성별

XX
딱 보면 알잖아. 안그래?
누가보아도 확고한 여성.

신장 • 체중

170cm • 저체중
키는 한... 2센티 컸나?
어느덧 170대에 진입했다. 사태 이후부터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체중은 저절로 빠졌다고 한다.

외관

뭐어... 평범한...가?
약간 탁한 분홍빛 머리카락을 파란 곱창끈으로 높에 올려묵었다. 민트색의 눈동자엔 독특한 모양이 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약간 까무잡잡한 편이며, 자잘한 주근깨들이 있다. 특이하게도, 왼손 검지손가락은 의수로 대체되었다.

성격

외향적인
응! 맞아- 외향적... 이지.
과거보단 덜하지만, 아직까진 나름 와향적인 축에 속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잔잔하게 활발한? 목소리가 크다거나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느낌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쉽게 말을 걸고다니는 것은 똑같다.
긍정적인
이런 마인드가 좋은거 아니겠어?
언제나 맑고 또렷한 사고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비관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괜히 미소를 지어보이고 괜찮아!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되새긴다. 요즘같은 상황에선 비관적인 것보단 낙천적인 것이 더욱 좋지 않은가? 물론, 너무 과도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그러하다.
희생적인
별거 아니지, 뭐...
처음보는 사람을 위해 대뜸 목숨을 내어줄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면식이 있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신체 일부는 내어줄 수있는 정도이다. 정말 친밀한 사이라면... 목숨을 내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소속

동지연단체
와... 이름 개길어
새옴아파트부터 함께한 사람!

직업

학생
학생이긴...하지? 아무래도...
학생이다. 아니, 학생...이었었나? 사태 이후론 학교도 못갔으니... 학생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어찌되었는 그녀의 나이는 18세이기 때문에 학생은 맞다.

미소
모두의 미소가 곧 나의 미소... 겠지?
예전만큼 활짝! 웃는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미소를 띄고있다. 하지만, 요즘은 무표정잉 모습이 자주 보이는 듯하다. 남들이 미소지을 수만 있다면 꺼리낌 없이 활짝 웃는 모습을 가끔 볼 수있다.

불호

흰색
... 그냥, 별로야.
휜색...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새하얀 병원 천장, 흰 국화꽃, 창백하고 새하얀 피부... 그래도 요즘은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새하얗고 빛나는 그것이 그녀의 마음에 평온을 주니까.

공포

죽음
당연한거 아니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죽음이란 것을 두려워할 것이다. 허나, 그녀에겐 약간 다른 의미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본인의 죽음보단 타인의 죽음을 더욱 두려워하는 것같다.

소지품

메신저백
이런 거 하나쯤 있어야지~ 아무래도
모든 소지품을 넣어 다니는 검은색의 가방이다. 사이즈는 그녀의 몸통의 절반정도?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다.
하트모양 돌멩이
이 돌멩이... 정말 귀엽지 않아?
하트모양의 돌멩이에 자세히 보면 웃고 있는 모양의 홈이 파져 있다. 놀랍게도 직접 판 게 아닌, 처음 주울 때부터 있었던 자연적인 홈이라고 한다. 사이즈는 얼굴의 절반정도로, 상당한 크기이다. 이 정도면 짱돌 아닌가?
곤충 대백과
엄-청 아끼는 거야.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이다. 안에는 거의 모든 곤충에 대한 지식들이 있으며 그녀는 학교 쉬는 시간마다 뛰어놀거나, 이 대백과를 읽거나... 둘 중 하나이다. 얼마나 읽었으면 어떤 곤충이 몇 페이지에 있는지까지 외울 정도이다. 중간중간 몇개의 페이지는 찢어져있다.
토끼 손인형
두번째로 아끼는거...일려나?
귀여운 토끼모양의 인형이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소중한 누군가가 주었다고 한다. 앗, 오해금지. 이 인형을 그녀에게 줬던 사람... 아직 안 죽었다. 그런거 아니다... 정말 그냥 소중한 인형.

스탯

근력 ☻☻☻☻☻
민첩력 ☻☻☻☻☻☻

체력 ☻☻☻☻
행운 ☻☻☻☻☻
손재주 ☻☻☻☻☻


선관

진유금
유금 오빠아... 나 이제 그렇게 어린애는 아니지 않아? 응?
새옴 아파트부터 이어온 인연. 그 당시 17살이던 그녀에게 그는 든든한 보호자! 그러니까... 피보호자와 보호자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한살 더 먹었다고 그렇게 어린애 아니라며 떼쓰는 애선이는 덤. 또한, 그녀의 의수 및 초커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기타

혈액형
O형은 외향적이고 활발하다던데~ 난가?
특별히 다를 것 없이, 평범한 O형이다. 인터넷에 흔히 떠돌아다니는 무슨 혈액형 특징, 그런 것 중에서 O형 파트를 보면 그녀와 정말 비슷하단 걸 느낄 수 있다.